'생활의 달인' 떡볶이의 달인, 맛만 봐도 가게 역사가 '줄줄줄~'…"내가 모르는 떡볶이란 없다!"

입력 2016-10-31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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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BS '생활의 달인')

'생활의 달인' 떡볶이의 달인이 10년 이상 전국을 돌아다니며 다양한 떡볶이집을 섭렵한 능력을 선보인다.

31일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그동안 소개된 다양한 떡볶이의 달인처럼 맛있는 떡볶이를 만드는 달인이 아닌 떡볶이 박사 이용근(47·경력 11년)씨가 소개된다.

'생활의 달인' 떡볶이의 달인은 대한민국에 존재하는 수많은 떡볶이집들을 꿰뚫고 있는 그야말로 떡볶이 박사다.

맛만 봐도 그 집의 역사와 특징을 하나하나 기억하는 것은 기본이고, 가게 이름만 봐도 사용하는 떡의 종류를 단번에 알아맞힌다고 한다.

떡볶이에서만큼은 절대 미각을 뽐내는 '생활의 달인' 떡볶이의 달인이 말하는 그만의 비결은 먹고 또 먹기를 반복하는 것이라고 한다. 같은 떡볶이더라도 먹는 시간에 따라 맛이 다르기 때문에 한 곳을 여러 차례 방문하는 수고도 마다치 않는다.

과연 떡볶이계의 척척박사 떡볶이의 달인이 말하는 다양한 떡볶이의 매력은 31일 밤 8시55분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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