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웅섭 금감원장, 미얀마·캄보디아와의 금융협력 강화 논의 위해 출국

입력 2016-10-31 18:30

  • 박일경 기자 ikpark@etoday.co.kr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진웅섭 금융감독원 원장은 다음달 1일부터 3일까지 미얀마와 캄보디아 등 아시아 신흥국가와의 금융분야 교류·협력을 강화하고, 현지 감독당국과 공동 관심사를 논의하기 위해 31일 출국한다.

진 원장은 다음달 1일 미얀마 중앙은행 총재와의 면담에서 국내 금융회사의 미얀마 진출 현황 및 향후 발전방향 등 공동 관심사를 논의한다. 또 국내 은행으로는 처음 미얀마에 진출한 신한은행 양곤지점 개점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이어 2일에는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개최되는 전국은행연합회와 캄보디아은행협회가 공동 주최한 ‘한-캄보디아 금융협력포럼’에 참석해 양국 간의 금융분야 교류와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금융감독원 #잔웅섭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 치킨에 맥주? 통풍 걸리는 식습관 당장 멈추세요! | 통풍 증상/합병증,퓨린 과다 음식,통풍 예방관리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
  • [정치대학] 박성민 "국민의힘, 결선투표까지 단일화 없을 것"
  • [정치대학] 박성민 "국민의힘, 결선투표까지 단일화 없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