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국주정은 19일 바이오에탄올 합작투자사업을 위해 베트남PISICO사와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PISICO사는 베트남 국영기업체로서 베트남과 라오스 현지에 카사바전분공장과 원료농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에탄올 원료를 수출한 경험이 풍부한 원료공급 전문 업체이다.
이번 양해각서를 통해 풍국주정은 베트남 빈딩성 지역에 바이오 에탄올 합작투자사사업을 시작하며 라오스 아토푸 지역에 에탄올 원료재배농장 및 바이오에탄올 합작투자사업을 진행한다.
한편 두 회사는 정보교환 및 시장조사를 위한 양사 합동 테스크포스팀을 구성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