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타미우스컨트리클럽, 최고 50% 적립한 실속형 골프선불카드 눈길

입력 2016-10-31 10:09

▲타미우스컨트리클럽

제주 타미우스 골프&빌리지(대표 신진성)가 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골프와 숙박을 이용할 수 있는 실속형 골프선불카드를 내놓아 눈길을 끌고 있다.

은퇴자들이 장기간 제주도의 매력을 즐기며, 골프와 힐링을 해결할 수 있는 경제적인 선불카드로서 숙박과 골프를 모두 해결한 상품이다. 골프선불카드는 구매금액의 최고 50%까지 추가 적립하고, 빌리지도 회원요금으로 저렴하게 장기 체류형 제주 골프를 즐길 수 있다.

분양가 700만원에서 2250만원을 한라는 500만 원, 탐라는 900만 원, 제우스는 1500만 원으로 10년간 사용할 수 있다. 2인 플레이가 가능하고 그린피는 주중 8만원, 주말 11만원이다.

이용기간은 10년, 2인 플레이도 가능하며, 타미우스 골프장에서 직접 발행하는 선불카드로서 안정성도 보장된다.

제주 타미우스 골프&빌리지는 일본의 자연주의 철학자이며 코스설계자인 일본의 가토 슌수케의 코스 디자인과 설계로 조성된 정규 27홀과 총 133세대의 골프빌리지로 구성돼 있다.

제주국제공항으로부터 약 25분이면 도착이 가능하고, 중문 관광단지에서 2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문의 02-518-9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