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와이스 에디션’ 스피커… 예약 판매 50분만에 ‘완판’

입력 2016-10-31 10:30수정 2016-10-31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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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포터블 스피커 트와이스 에디션 (사진제공=LG전자)
LG전자가 걸그룹 트와이스와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로 기획한 한정판 포터블 스피커 제품이 사전 예약 판매를 시작한 지 50분 만에 완판됐다.

31일 LG전자에 따르면 제품 출시에 앞서 지난 25일 오전 9시부터 11번가를 통해 110대 사전 예약 판매를 진행했다. 이번 사전 예약 구매고객 모두에게 트와이스의 세 번째 미니앨범 ‘TWICEcoaster: LANE 1’의 친필 사인 CD(멤버 중 무작위 1인)와 포터블 스피커 전용 케이스, LG 이어폰 등을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포터블 스피커 트와이스 에디션은 LG전자와 JYP엔터테인먼트와의 협업으로 다음 달 2일부터 총 3000대 한정으로 판매된다. 온라인은 11번가, 오프라인은 전국 주요 베스트숍 등에서 구매가능하다. 트와이스 한정판 포터블 스피커(TW71)는 골드핑크 색상에 전면에는 트와이스 로고와 상단에 멤버 9명의 사인을 입혔다.

이 제품은 다음 달 2일 코엑스 라이브플라자에서 제품 출시행사가 마련되며 트와이스가 직접 참여해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LG전자 페이스북 이벤트 참가 시 추첨을 통해 54명을 선정해 출시 행사에 참석할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트와이스 에디션을 구매한 고객은 전용 앱(Monthly Twice)을 통해 6개월간 월 2회 맴버들이 직접 녹음한 트와이스의 소식이 담긴 미공개 음성을 들을 수 있으며, 이는 다른 기기와 연결 없이 바로 스피커에 저장해서 들을 수 있다.

LG전자 마케팅 담당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들과 협업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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