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르텐비어, PIFF 공식파티서 대규모 맥주시음회 개최

입력 2007-09-19 10:19수정 2007-09-19 10:21

박철근 기자 konpol@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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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맥주전문점 가르텐비어를 운영 중인 (주)디즈가 다음 달 6일 열리는 제12회 부산국제영화제 공식파티인 '타워 나이트 피버'에서 영화배우, 감독, 가수 등을 대상으로 무료 맥주시음회를 연다고 19일 밝혔다.

가르텐비어는 "이번 파티는 깊어가는 가을밤의 정취와 함께 음악에 몸을 맡겨 즐길 줄 아는 열정적인 영화인들과 함께하는 컨셉으로 진행된다"며 "영화배우 한석규, 주진모 씨 등 영화인과 가수 등 3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며,행사 내내 가르텐비어 맥주가 무료로 제공된다"고 설명했다.

가르텐비어 홍성종 홍보팀장은 "이번 행사는 영화 '타짜', '쏜다' 제작발표회 이후에 세번째로 실시되는 대규모 맥주 시음이벤트"라며 "콘서트, 뮤지컬, 영화제작발표회 등 지속적인 문화마케팅을 통해 가르텐비어의 인지도를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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