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 펀드, 다시 자금 순유입

국내 주식형펀드가 다시 순유입으로 전환했다.

31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27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펀드에 309억 원이 순유입 됐다. 656억 원이 새로 들어왔고 348억 원이 이탈했다. 해외 주식형펀드도 하루 만에 순유입으로 돌아섰다. 337억 원이 들어오고 197억 원이 해지돼 총 139억 원의 자금이 들어왔다.

채권형펀드는 하루 만에 108억 원 순유입으로 전환했다. 국내 채권형펀드에 5억 원이 빠져나갔고 해외 채권형펀드에는 112억 원이 들어왔다. 해외 채권형펀드에는 13거래일 연속 자금이 순유입 됐다.

단기금융상품 머니마켓펀드(MMF)는 1조49억 원이 들어오며 2거래일 째 순유입을 이어갔다. MMF 설정원본은 118조1455억 원, 순자산은 119조16억 원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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