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etoday.co.kr/pto_db/2016/10/600/20161029115615_963454_580_320.jpg)
▲그레이슨 머리. 사진=PGA
![](https://img.etoday.co.kr/pto_db/2016/10/600/20161029115614_963452_85_85.jpg)
노승열은 29일(한국시간) ) 미국 미시시피주 잭슨 컨트리클럽(파72·7421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2개로 2타를 줄여 합계 7언더파 137타를 쳤다.
단독선두는 합계 12언더파 132타를 친 그레이슨 머리. 머리는 이날 버디 8개, 보기 1개를 기록했다.
김민휘(24)는 1타를 줄여 합계 2언더파 142타로 위창수(46)와 함께 공동 68위에 올라 턱걸이로 본선에 진출했다.
이번 대회는 중국에셔 열리는 월드골프챔피언십(WGC) HSBC 챔피언스에 출전하는 톱 랭커들이 모두 빠져 중하위권 선수들이 우승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