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 엑슨모빌과 방글라데시 LNG 터미널 수주 논의

입력 2016-10-28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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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공사는 엑슨모빌(ExxonMobil)과 해외 액화천연가스(LNG) 터미널 개발사업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28일 밝혔다.

가스공사가 추진 중인 방글라데시, 미얀마, 남아공 등 해외 LNG 인수기지 사업 수주에 관한 협력을 위한 취지다.

양사는 방글라데시 정부가 육상식 LNG 터미널 프로젝트 1개소에 대한 사업 추진을 한국에 요청한 것과 관련해 참여를 위한 협업 방안을 논의했다.

가스공사는 지난해 12월 엑슨모빌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확대 중인 LNG 인프라 건설 시장에서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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