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토즈는 연결재무제표 기준으로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54억 원을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5% 상승했다고 28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12억 원으로 25.7% 증가했다.
민광식 선데이토즈 CFO는 “3분기 실적은 스테디셀러 게임들의 견조한 매출 구조와 신작 흥행 덕분에 지난해 2분기 이후 정체된 실적에서 큰 폭의 턴어라운드를 기록했다”며 “최근 출시해 호응을 얻고 있는 ‘애니팡3’와 다양한 신작으로 매출 다변화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