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생명, 김미화씨 명예지점장 위촉

입력 2007-09-18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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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생명은 개그우면에서 최근 시사 프로그램 진행자로 변신에 성공한 김미화씨를 새로운 광고 모델로 선정하고, 지난 18일 본사 고객창구에서‘신한생명 일일 명예지점장’ 행사를 가졌다.

이날 일일 명예지점장 행사에서 김미화씨는 재치있는 말솜씨로 본사 고객창구를 방문한 고객을 응대하면서 고객창구 업무를 함께 도와 방문한 고객들로 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다.

고객창구를 방문한 한 고객은 고객창구에서 김미화씨를 보자 깜짝 놀랐다며 “김미화씨의 자심감 있고 편안한 분위기가 신한생명과 너무 잘 어울린다”고 이번 일일 명예지점장 행사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신한생명 관계자는 “김미화 씨가 최근 시사프로그램 진행자로 대중의 신뢰를 얻고 있고, 진실하고 자심감 있는 이미지가 신한생명 모델로 적합하다고 판단하였다” 며 “ 이번 일일 명예지점장 행사를 통해 신한생명이 고객과 좀더 친근해지고 가까워 질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전했다.

신한생명의 이번 광고는 라디오 시사프로그램에서 복잡하고 어려운 경제용어를 ‘간단히’ 정리해 버리는 김미화씨의 장점을 살려, 좋은 보험회사에 대하여네트워크와 고객서비스, 회사 규모 등 복잡하고 어려운 말만 늘어놓는 경제전문가에게 “네글자로 말하면 신한생명 이라는 얘기죠?” 라는 간단한 멘트로 고객에게 ‘좋은 보험회사=신한생명’ 이라는 컨셉을 쉽게 전달하고 있으며 지난 14일부터 방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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