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한국서비스품질지수 평가서 8년 연속 1위 수상

입력 2007-09-18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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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은 한국표준협회에서 주관한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평가에서 이동통신 부문 8년 연속 1위를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8년 연속 부문별 1위 수상 기업은 SK텔레콤, 삼성서울병원, 에버랜드 3개로 이에 앞서 SK텔레콤은 한국생산성본부에서 주관하는 국가고객만족지수(NCSI)조사에서도 10년 연속 1위 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KS-SQI 1위 업체는 서비스산업 54개 및 공공서비스 5개 부문의 서비스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일대일면접 및 인터넷 패널조사를 통해 선정됐다.

SK텔레콤은 지난 97년부터 ‘고객중심경영’을 선포한 이래, ‘신가치경영’선언, ’고객가치(CV) 혁신 프로그램’을 제시하며 지속적으로 고객들이 체감하는 가치를 제고하기 위한 노력과 사회적 약자를 위한 요금혜택 및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 점이 8년 연속 KS-SQI 1위를 달성하게 된 배경이라고 설명했다.

SK텔레콤 CV추진실 박영규 상무는 “고객가치제고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은 회사가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기 위한 충분조건이 아니라 필수 조건이며, 향후 사회적 요구 및 기대에 부합하는 역할을 수행함으로써 고객에게 사랑 받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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