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27일 오전 10시 서울 서초구 서초동 삼성전자빌딩 5층 다목적홀에서 개최한 제48기 임시 주주총회에서 ‘프린팅솔루션 사업부 분할계획서 승인의 건’이 통과됐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는 프린팅솔루션 사업을 분할해 에스프린팅솔루션 신설회사로 설립한다. 삼성전자가 신설회사 발행주식 총수를 100% 배정받는 단순ㆍ물적 분할 방식이다. 분할 기일은 11월 1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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