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은 18일 12억달러 규모(한화 1조1278억원)의 드릴쉽 2척을 오세아니아 소재 선주로부터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납기기한은 2011년 3월이다.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이번 수주로 올해 총 88척 164억 달러를 수주했다"며 "고유가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유전개발 설비 발주가 확대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삼성중공업은 18일 12억달러 규모(한화 1조1278억원)의 드릴쉽 2척을 오세아니아 소재 선주로부터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납기기한은 2011년 3월이다.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이번 수주로 올해 총 88척 164억 달러를 수주했다"며 "고유가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유전개발 설비 발주가 확대될 전망"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