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산업개발, 지역 공부방 꾸미고 기부 도서 전달

입력 2016-10-27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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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6일 ‘사랑나눔 릴레이’에 동참한 현대산업개발 임직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앞줄 오른쪽에서 세번째가 김재식 현대산업개발 사장(제공=현대산업개발)

현대산업개발은 지난 26일 서울시 동대문구 한마음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도서를 기증하고독서환경을 개선하는 등 ‘사랑나눔 릴레이’를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사랑나눔 릴레이’는 이 건설사가 연중 실시 중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 사회와의 유대를 강화하고자 기획됐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김재식 현대산업개발 사장을 비롯한 사장직속, 경영혁신실 소속 임직원 15명이 아동센터에 방문해 도서 약 1500권과 문구용품을 기증했다. 또 현대산업개발 임직원들은 LED조명 설치, 냉난방기 교체, 책장 및 책상을 설치하는 공부방 시설 보수작업을 했다.

도서기증 및 시설 보수를 통해 동대문 한마음지역아동센터는 ‘심포니 작은 도서관’ 6호점이 됐다. 현대산업개발은 지난 2014년 4월 전북 군산 온누리공부방을 시작으로 경북 문경 2호점, 경남 밀양 3호점, 경기 평택 4호점, 서울 용산 5호점 등 후속점을 연이어 개관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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