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리 매킬로이-더스틴 존슨, 필리핀 자선골프서 한판승부

입력 2016-10-27 09:03수정 2016-11-03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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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리 매킬로이. 사진=PGA
유럽강호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와 US오픈 챔피언 더스틴 존슨(미국)이 필리핀에서 샷 대결을 벌인다. 다만, 미국프로골프(PGA)투어가 아닌 자선경기다.

매킬로이와 존슨은 오는 11월 29일 필리핀의 팜팡가에서 열리는 자선 경기를 벌인뒤 한해를 마감한다. 존슨은 12월 바하마에서 열리는 타이거 우즈의 초청대회 히어로 월드챌린지에 나갈 예정이었지만 이를 포기하고 필리핀행을 택했다.

존슨은 올해 생애 처음으로 메이저대회 US오픈에서 우승했고,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올해의 선수상과 최저타수상인 바든 트로피를 받는 등 맹활약을 펼치며 세계골프랭킹 2위에 올라 있다.

▲더스틴 존슨. 사진=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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