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기술, 이틀 상한가 마치고 '하한가'

입력 2007-09-18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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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표입출금 모듈과 승차권처리 모듈, 마권발매기 등을 생산하는 푸른기술이 지난 14일 상장후 이틀간의 상한가 행진을 마치고 하한가로 내려 앉았다.

18일 오전 9시51분 현재 푸른기술의 주가는 전일 대비 2450원(14.85%) 하락한 1만4050원을 기록중이다.

거래량은 57만4373주며 거래대금은 90억원이다.

상장 첫날 현대증권은 "푸른기술이 메카트로닉스 기술과 인식 기술을 기반으로 금융자동화, 역무자동화, 특수단말시스템 부문의 핵심 부품 모듈 국내 공급 1위 업체"라며 "국내 주요 사업자는 청호컴넷, 노틸러스효성, LG엔시스, 한국컴퓨터 등"이라고 소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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