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발전, 국제대에 100kW급 태양광 발전설비 지원

입력 2016-10-26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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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동발전은 26일 경남 진주 본사에서 한국국제대학교와 태양광 발전설비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남동발전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국제대에 100kW급 태양광 발전설비 설치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생산된 전기는 국제대에서 판매하게 된다.

남동발전은 7년간 태양광 신재생에너지공급인증서(REC)를 확보해 신재생에너지 공급의무 목표 달성에 기여할 방침이다.

남동발전은 국제대와 산학협력 메커니즘을 구축해 공유가치창출(CSV: Creating Sharing Value)을 지속하고 그린캠퍼스 구축에 일조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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