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요양 차원에서 일본으로 출국했다.
한화그룹 관계자는 17일 "김 회장이 오후 4시 40분경 인천공항에서 일본행 비행기를 타고 출국했다"며 "이번 출국은 신변치료차 이뤄진 것이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번 출국은 보호관찰소와 조율을 거쳐 이뤄진 것으로 건강이 회복된 후 연말께 귀국할 예정이다"며 "귀국 이후 사회봉사 등의 활동을 본격 시작할 방침이다"고 덧붙였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요양 차원에서 일본으로 출국했다.
한화그룹 관계자는 17일 "김 회장이 오후 4시 40분경 인천공항에서 일본행 비행기를 타고 출국했다"며 "이번 출국은 신변치료차 이뤄진 것이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번 출국은 보호관찰소와 조율을 거쳐 이뤄진 것으로 건강이 회복된 후 연말께 귀국할 예정이다"며 "귀국 이후 사회봉사 등의 활동을 본격 시작할 방침이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