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택 더한 카드] 1000원 쓸 때마다 1마일리지씩 적립

입력 2016-10-26 11:05수정 2016-10-27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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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 ‘스카이패스’ 카드

삼성카드가 해외출장이나 여행이 잦은 고객에게 적합한 ‘삼성카드 & 마일리지 플래티넘(MILEAGE PLATINUM) 스카이패스’를 출시했다.

지난 1월 출시된 이 카드는 모든 가맹점에서 이용금액 1000원당 스카이패스 1마일리지를 적립해준다.

또한 회원들이 많이 이용하는 주유소ㆍ백화점ㆍ택시ㆍ커피·편의점 등 5개 업종에서는 이용금액 1000원당 스카이패스 2마일리지를 매월 2000마일리지까지 적립받을 수 있다. 월 2000마일리지를 초과할 경우에는 기본 1마일리지가 적립된다.

해외겸용 카드는 △인천공항 라운지 본인 무료 △인천공항 발렛파킹 무료 △공항카페 커피 무료 △아티제 커피 1+1 등 다양한 부가서비스도 제공한다.

연회비는 국내용은 4만7000원, 해외겸용은 4만9000원이다.

이 카드는 삼성카드가 올해 1월 출시한 스카이패스 마일리지 카드 3종의 일환이다. 마일리지 3종은 이 카드를 포함해 ‘삼성카드 스페셜마일리지(스카이패스)’, ‘THE 1(스카이패스)’ 등이다.

연회비는 ‘삼성카드 스페셜마일리지’는 국내용 9만7000원, 해외겸용은 9만9000원이다. ‘THE 1’ 카드는 국내용은 24만5000원, 해외겸용은 25만 원이다.

삼성카드는 올해 들어 모바일ㆍ온라인 카드 발급을 강화해 유치 프로세스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이를 통해 절감된 비용을 고객에게 서비스와 혜택으로 다시 돌려주는 전략을 추구하고 있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마일리지 적립 혜택을 선호하는 고객들을 위해 대한항공 및 아메리칸 엑스프레스(아멕스)와 제휴, 차별화된 스카이패스 마일리지 카드를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해 삼성카드만의 실용적인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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