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쏘시오)
공유기업 다날 쏘시오가 옥션에서 ‘육아용품 셰어링’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셰어링 서비스의 주요 상품은 브랜드 유모차와 유아용 전동카, 랜덤 장난감 박스 등 80여 개 육아용품이다. 위생이 중요한 상품인 만큼 ‘먼지 제거, 고온 스팀 살균, 자외선살균, 향균, 안전한 포장’ 등 총 5 단계의 세척 프로세스를 통해 철저히 관리한 제품만 제공된다.
쏘시오 셰어링 서비스는 부담 없는 가격에 필요한 만큼 써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구매 전 미리 체험해볼 수 있어 실속 있는 소비를 추구하는 소비자에게 인기다.
이안호 사업추진실장은 “옥션에서 쏘시오의 셰어링 서비스를 선보이게 돼 더 많은 고객에 ‘셰어링’을 알릴 수 있게 됐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더 많은 소비자들이 합리적인 소비를 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