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의 비밀' 오민석 어머니가 정헌 어머니 쫒아냈다? '충격'

입력 2016-10-25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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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KBS '여자의 비밀' 방송 캡처)

'여자의 비밀' 오민석이 자신의 어머니가 정헌의 어머니를 쫒아낸 사실을 알게됐다.

25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여자의 비밀'에서는 유강우(오민석 분)가 자신의 가족을 잘 알고 있는 한 아주머니의 이야기를 듣게 됐다.

이날 유강우는 자신의 어머니와 민선호(정헌 분)의 어머니에 대해 잘 알고 있는 한 아주머니에게 "당신의 어머니가 본처인 선호의 어머니를 쫒아냈어요"라는 말을 들었다.

아주머니는 "당신의 어머니가 선호의 어머니를 많이 괴롭혔어요. 그래서 많이 힘들었고, 결국 집을 떠난거에요"라고 설명했다.

그러자 강우는 "아닐겁니다. 저희 어머니는 돌아가셔서 제가 확인할 수 없는 부분입니다"라고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이에 아주머니는 "그쪽 어머니는 살아있어요. 그부분은 가족에게 다시 확인해보세요"라고 밝혀 또 한 번 강우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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