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집 전문 프랜차이즈기업 '옛날집 말이갈비'가 매출부진 등으로 업종변경을 희망하는 창업자들을 대상으로 상담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옛날집은 "업종변경 상담 서비스는 옛날집 말이갈비가 최근 진행 중인 ▲함흥냉면 비법 전수 ▲매출부진 진단 ▲자금별 맞춤 등을 총망라한 종합 서비스를 말하는 것"이라며 "불황을 극복하고자 하는 운영 부진 외식업체에 활력을 불어넣어주기 위해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서비스 대상지역은 전국으로 외식업 운영 경력 1년 이내 및 99㎡ 이상 운영자에 한해 실시하며, 희망자는 전화로 신청접수하면 된다.
옛날집 최선자 대표이사는 "최근 업종변경에 대한 문의가 부쩍 늘고 있다"며 "그만큼 해당 업종 딜레마에 빠진 업체들이 많다는 의미로 본 서비스 전수를 통해 많은 외식업 운영자들이 재기에 성공하는 바램이다"고 말했다.(문의 02-414-70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