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판교 모비우스’, 평균 12대 1 청약경쟁률 기록

입력 2016-10-25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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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판교 모비우스' 견본주택을 찾은 방문객들이 내부를 둘러보고 상담을 받고 있다(사진=피데스개발)
피데스개발은 판교신도시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판교 모비우스’ 청약접수 결과 평균 12대 1, 최고 14.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청약 마감됐다.

25일 피데스개발에 따르면 지난 22일부터 사흘간 진행한 ‘힐스테이트 판교 모비우스’ 청약 결과, 280실 모집에 3359건이 청약해 12대 1의 평균 경쟁률을 나타냈다. 2군은 89실 모집에 1292건이 몰리며 14.5대 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중소형 아파트를 대체할 수 있는 81~84㎡의 주거용 오피스텔 위주로 구성된 ‘힐스테이트 판교 모비우스’는 개성 있는 단지 설계와 3m 이상의 높은 거실 천장고 등으로 높은 관심을 받아왔다.

박도업 피데스개발 부장은 “판교신도시의 뛰어난 주거가치와 피데스개발의 혁신적인 특화설계, 현대건설의 힐스테이트 브랜드 가치에 대한 기대감으로 많은 분들이 청약한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운중동 913번지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판교 모비우스’는 지하 3층~지상 8층, 전용면적 43㎡~84㎡, 280실 규모로 조성되며 현대건설이 시공한다.

25일 당첨자를 발표를 거쳐, 26일과 27일 이틀간 계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 164번지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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