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자산배분 181개 라인업…맞춤형 투자전략 노후대비 안심
미래에셋증권은 유망 상품으로 연금저축계좌를 추천했다.
노후대책 필요성이 부각되면서 연금저축계좌에 대한 금융소비자들의 관심도 커지고 있다. 연간 세액공제 혜택이 늘어난 것도 절세를 고민하는 소비자들을 이끄는 요인이다. 특히 종전의 연금저축이 단일상품에 투자해야 했던 것과 달리 연금저축계좌는 다양한 상품에 투자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연금저축계좌는 남녀노소 누구나 가입할 수 있는 대표적인 절세상품으로 꼽힌다. 개인연금과 확정기여형(DC)ㆍ개인형(IRP) 퇴직연금을 합쳐 연간 400만 원이던 세액공제 혜택이 700만 원으로 늘어나 세금 절감 폭도 크다. 일반계좌 해외ㆍ채권형 펀드 등은 수익 15.4%가 세금으로 나가지만 연금저축계좌는 연금 수령 시까지 과세가 이연된다. 운용 중 발생한 수익이 금융소득 종합과세에 합산되지 않는 점도 장점이다.
최근에는 증권사의 연금펀드 라인업이 더 다양해져 연금만으로도 국내외, 주식형과 채권형 펀드에 골고루 자산을 배분할 수 있다. 미래에셋증권의 연금저축계좌 가입자 역시 연금계좌 포트폴리오를 자신의 투자성향에 맞는 추천상품으로 재구성할 수 있다.
미래에셋증권의 연금저축계좌 잔고는 4월 말 기준 1조7500억 원으로 업계 1위 수준이다. 현재 미래에셋증권은 ‘미래에셋연금글로벌그로스펀드’, ‘미래에셋스마트롱숏30펀드’ 등 국내, 선진국, 이머징 등 다양한 투자지역과 자산으로 구성한 181종의 펀드를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