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위, 추석 맞아 어려운 이웃 돕기 나서

입력 2007-09-17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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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공정거래위원회 임직원들이 어려운 이웃 돕기에 나섰다.

공정위는 17일 "권오승 위원장을 비롯한 공정거래위원회 임직원들이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돕고 격려하기 위해, 권 위원장은 오는 20일 성남시 분당에 위치한 '무지개동산 예가원'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권 위원장은 이 날 무지개동산 예가원을 방문, 금일봉을 전달하고 동행예정인 여직원들과 함께 지체장애인들에게 식사 도움 등 봉사활동을 할 예정이다.

또한 김병배 부위원장은 오는 18일 경기도 안양시에 있는 '장애인생활시설 사랑의집'을 방문, 금일봉 전달과 함께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공정위는 "이와 함께 전 직원의 9월 급여 중 일부를 모금한 약 550만원을 어려운 이웃돕기에 사용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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