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수익과 연금보험을 하나로
신한생명은 더욱 가치있는 노후를 준비할 수 있도록 보험의 보장기능에 수익성까지 갖춘 ‘무배당 해피라이프변액연금보험’을 판매하고 있다.
이 상품은 고객이 맡긴 돈을 펀드로 조성하여 투자수익을 고객의 노후연금으로 지급하는 실적배당형 상품으로, 투자실적이 악화되더라도 사망보험금과 연금개시 시점의 적립금에 대해서 이미 납입한 보험료는 전액 보장한다.
또한, 보험가입고객의 가계자금 활용을 돕기 위하여 총 납입 기본보험료의 2배까지 추가 납입할 수 있고, 긴급하게 생활자금이 필요할 경우에는 해약환급금의 50% 범위 내에서 1년에 4회까지 보험료를 자유롭게 인출할 수 있도록 했다.
고객의 투자성향에 맞춰 펀드 선택을 할 수 있도록 7개의 펀드(채권형, 안정형, 안정성장형, 혼합형, 인덱스형, 글로벌이머징혼합안정형, 단기채권형, )로 구성되어 있으며, 안전한 자산운용을 위하여 전문 펀드운용사인 SEI에셋코리아와 SH자산운용, 프랭클린 템플턴 투자신탁운용, 슈로더 투자신탁운용에서 펀드를 운용하고 있다.
15세부터 65세까지 가입이 가능하며, 월보험료는 최고 1천만원까지, 일시납 계약은 20억원까지 가입할 수 있다. 연금개시 이전에 사망할 경우 ‘월 기본보험료의 600%+사망시점까지의 적립액’이 지급된다.
이와 함께, 다양한 연금개시 연령(45~80세)과 수령방법을 마련함으로써 맞춤식 연금설계가 가능하며, 정기특약, 재해장해특약, 암발생, 성인특정질환보장 등 8종의 특약을 선택하여 가입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상품은 고액보험료에 대해 할인혜택도 마련하여 주보험 보험료가 100만원 이상일 경우 1.0%, 50만원 이상은 0.5%의 보험료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보험료 소득공제는 물론, 비과세 혜택까지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