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아이에스, 455억 규모 여성 위생용품 공급계약 해지

입력 2016-10-24 10:11

  • 최두선 기자 su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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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아이에스는 옵티머스 헬스케어(Optimus Health Care Trading Corp)와 체결한 여성 위생용품 공급계약을 해지했다고 24일 공시했다. 해지금액은 455억1560만 원 규모이며 이는 지난해 매출액 대비 37.34% 수준이다.

회사 측은 “계약 상대방의 해지통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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