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신의 고소 사건을 맡은 경찰관에게 감사의 표시로 떡 상자를 건낸 50대 여성이 김영란법 1호 위반자로 지목된 가운데 23일 서울 종로구의 한 떡집이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떡집 관계자는 "법 시행 이후 학교, 관공서 등으로 보내는 선물용 떡 주문이 끊겨 매출에 타격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자신의 고소 사건을 맡은 경찰관에게 감사의 표시로 떡 상자를 건낸 50대 여성이 김영란법 1호 위반자로 지목된 가운데 23일 서울 종로구의 한 떡집이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떡집 관계자는 "법 시행 이후 학교, 관공서 등으로 보내는 선물용 떡 주문이 끊겨 매출에 타격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