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증권이 상장주식이나 채권 등을 담보로 돈을 빌려주는 예탁증권 담보대출을 중단한다.
14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동부증권은 오는 17일부터 예탁증권 담보보대출의 신규설정을 중단키로 했다.
최근 금융감독당국의 신용융자 규제에 따라 신용 사용은 급격하게 감소하는 반면 예탁증권 담보대출 잔고는 급격하게 증가, 고객 대출한도가 거의 소진된 데 따른 것이다. 동부증권은 향후 시장 상황 등을 고려해 재허용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동부증권이 상장주식이나 채권 등을 담보로 돈을 빌려주는 예탁증권 담보대출을 중단한다.
14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동부증권은 오는 17일부터 예탁증권 담보보대출의 신규설정을 중단키로 했다.
최근 금융감독당국의 신용융자 규제에 따라 신용 사용은 급격하게 감소하는 반면 예탁증권 담보대출 잔고는 급격하게 증가, 고객 대출한도가 거의 소진된 데 따른 것이다. 동부증권은 향후 시장 상황 등을 고려해 재허용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