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방송에는 트위터에 새롭게 도입된 고화질 생중계 프로그램인 ‘페리스코프 프로듀서(Periscope Producer)’가 국내 최초로 적용된다.
‘페리스코프 프로듀서’는 트위터에서 ‘프로듀서’로 지정해주는 이용자만 사용이 가능한 것으로, 박 시장은 국내 1호 ‘프로듀서’가 된다. 스마트폰뿐만 아니라 전문가용 카메라나 스트리밍 소프트웨어, 하드웨어 인코더 등을 활용한 생방송이 가능하며, 태블릿PC의 화질을 뛰어넘는 고화질로 시청할 수 있다.
박 시장은 케이본 베익포어 CEO에게 시장실 곳곳을 소개하고, 서울시정에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는 소셜미디어 현황을 공유한다.
두 사람의 만남은 박 시장(www.twitter.com/wonsoonpark)과 케이본 베익포어 (https://twitter.com/kayvz)의 트위터 페리스코프 계정을 통해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