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음료, 강원 평창 진조리 마을과 '1사1촌 자매결연'

해태음료가 강원 평창군 봉평면 진조리 마을과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었다고 13일 밝혔다.

해태음료는 이번 자매결연을 계기로 향후 농가일손돕기, 주말농장진행, 각종 협력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직원 가족들의 농촌체험활동이 활성화는 데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 날 행사장에서 해태음료 오주섭 대표이사는 "1사1촌 결연을 통해 농촌마을에는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해태음료 임직원에게는 도시생활과 업무에 지친 몸과 마음의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된 만큼 교류활동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