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김포 한강신도시가 자연과 도시가 어우러진 주거 환경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서울과 가까우면서 전원생활이 가능하다는 부분이 장점이다.
이런 장점을 최대한 끌어낸 구래지구 단독주택형 타운하우스 '골든브릿지힐'이 분양에 들어간다. 김포 청정 자연환경과 서해 조망권도 얻을 수 있고, 서울 출퇴근도 가능하기 때문이다.
(주)김포도시개발이 A, B, C 3그룹으로 구성, 개발한 타운하우스 '골든브릿지힐'은 학운산 인근에 자리하고 있어 배산 입지와 경사를 이용한 계단식 배열로 서해바다 조망권을 살렸다. 또 남향 위주(남남서향)로 배치돼 24시간 채광효과를 누릴 수 있다.
또한 입주자가 시공 과정에 참여할 수 있어 입주자의 생활 패턴에 맞게 주거 공간을 구축할 수 있다. 또 외부인 출입 차단 시스템과 경비실 택배 보관시스템을 운영해 방범 및 방재의 안전성을 높였다. 가구 간 프라이버시 보호 및 소음방지문제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도 특징이다.
단지 인근에는 유치원 9개원, 초등학교 14개교, 중학교 3개교, 고등학교 5개교 위치해 있고, 고려병원과 서울여성병원, 한방병원 등 의료시설과 이마트, 현대아울렛, 대명항 등 생활의 편의시설도 두루 갖추고 있다.
또한, 서울 한강로를 이용하면 서울로 출퇴근이 가능하고, 2018년 개통 예정인 김포 도시철도가 3분 거리에 있어 서울로의 이동이 더욱 수월해질 전망이다.
골든브릿지힐 분양 담당자는 "골든브릿지힐은 답답한 서울 도심을 벗어나 서해 조망권을 갖춘 청정 자연에서 삶을 누릴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