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호재 타고 분당·판교·강남 생활권
현대건설이 지난 14일 경기도 광주시 태전 10블록, 11블록에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분양 중이다.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태전 2차’는 총 1100가구로, 10블록에 지하 3층~지상 최고 23층, 5개동 전용면적 62~84㎡의 394가구를 내놓는다. 11블록에는 지하 4층~지상 최고 23층, 10개동 전용면적 62~84㎡의 총 706가구로 이뤄진 브랜드 아파트다.
전용 면적별로는 10블록 △62㎡ 44가구 △72㎡ 244가구 △84㎡ 106가구, 11블록 △62㎡ 250가구 △72㎡ 296가구 △84㎡ 160가구로 전 가구가 선호도 높은 중소형 평형으로 조성된다.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태전 2차’는 다양한 교통 호재로 분당 및 판교는 물론, 강남역까지 이동이 편리하다.
먼저 올해 9월 신분당선 판교역에서 여주역을 잇는 복선전철 광주역이 개통했고, 다음달에는 제2영동고속도로(초월나들목)가 개통될 예정이다.
단지 인근에 공원 및 관공서, 도서관 등이 조성될 예정이고, 기존 태전초등학교, 광남초·중·고등학교 등 4개의 학교 외에 7개의 초·중·고등학교가 신설될 예정이다.
단지 북측으로는 중심상업 시설이 입점되며, 반경 1km 내에 위치한 유통상업 지역에도 상업시설이 예정돼 생활편의 시설이 집중 조성된다. 또한 광주역이 3.5km, 태전교차로가 1.2km 거리에 있어 대중교통 및 자가용 이동도 편리하다.
‘힐스테이트 태전 2차’ 모델하우스는 경기 광주시 태전동 4-5번지에 위치하며, 1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9일 1순위, 20일 2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는 11블록의 경우 26일, 10블록은 27일 발표한다. 계약기간은 11월 1일부터 3일까지다. 입주는 2019년 8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