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퍼코리아가 상승세다. 새만금 국제공항의 입지와 사업 시기 등을 분석하는 타당성 조사가 연내 시작될 것이란 전망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19일 오전 10시42분 현재 페이퍼코리아는 전일 대비 2.44% 상승한 63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업계에 따르면 기획재정부는 최근 새만금 국제공항의 입지 타당성 조사 용역비 8억 원을 주무부처인 국토교통부에 배정했다. 향후 용역 수행이 진행되면 새만금 국제공항의 경제성과 입지 타당성, 규모 등이 본격 검토될 전망이다.
페이퍼코리아는 새만금 인근에 토지를 보유하고 있어 개발 관련주로 분류돼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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