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 함께2' 김가연♥임요환 부부 "우린 정자&난자 냉동 경험자" 밝혀

입력 2016-10-18 22:19수정 2016-10-18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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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JTBC '님과 함께2' 방송 캡처)

'님과 함께2' 김가연 임요환 부부가 출연해 김숙과 윤정수에게 난자를 냉동시킬 것을 권했다.

18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님과 함께2-최고의 사랑'에서는 가상 부부 윤정수 김숙 부부 편에 김가연 임요환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윤정수와 김숙은 김가연의 둘째딸 선물을 사들고 집을 찾아갔다.

김가연은 돌연 김숙에게 "너 난자나 얼려놔"라며 "그럴게 아니라 윤정수가 얼려야 겠다"고 말했다.

김가연은 "갑자기 안나올수도 있데"라며 "그래서 미리 채취해서 얼려놓는거야. 우리도 그랬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러자 윤정수는 "같이 병원 가보자"라고 말했고, 김숙은 "내가 왜 오빠랑 가"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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