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어를 끄는 여자’ 이준, 촬영 중 피 칠갑 사진 공개…“액션은 힘들어”

입력 2016-10-18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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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 (출처=이준 SNS)

배우 이준이 액션 촬영 중 피 칠갑 인증샷을 공개해 궁금증을 높였다.

이준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액션은 힘들다, 셀카는 힘들다, 휴식은 넘 좋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준은 얼굴과 옷에 피 칠갑을 한 채 강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이준의 몸에 묻은 붉은 피가 실제 피를 방불케 할 만큼 리얼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해당 사진을 본 팬들은 “힘들어도 최선을 다하겠지요. 그게 이준이니까”, “‘럭키’인가요. 멋져요”, “럭키 잘 봤어요. 실제 성격도 귀여우신 듯”이라며 넘치는 애정을 전했다.

한편 이준은 MBC 월화드라마 ‘캐리어를 끄는 여자’에서 얼굴, 성격, 두뇌 모두 완벽한 초특급 스펙남 마우석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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