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18일부터 정기예금 특판… 최고금리 1.70%

입력 2016-10-18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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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KEB하나은행)
KEB하나은행은 이달 25일 저축의 날을 맞아 18일부터 ‘저축으로 하나되세요!’ 정기예금 특판 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장기간의 저금리 기조로 침체된 저축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 최근 영국 PBI지(誌) 선정 최우수 은행 수상을 기념하기 위해 기획됐다.

총 판매 한도는 1조 원으로 한도 소진 시 판매가 자동 종료 된다. 이 특판 정기예금의 최저 가입금액은 1000만 원 이상이며 금리는 1년제는 연 1.55%(1억 원 이상 연 1.60%), 1년6개월은 연 1.65%(1억 원 이상 연 1.70%)가 적용된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지난해 9월 통합은행이 출범한 이래 성공적 전산 통합과 통합 1주년을 거치면서 지속적으로 성원해주신 손님들께 실질적인 금리혜택을 드리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손님의 기쁨, 그 하나를 위하여’라는 은행 슬로건에 걸 맞는 다양한 마케팅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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