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닥터 김사부’ 한석규‧유연석‧서현진, 시청률 공약 “20% 넘으면 프리허그 할 것”

입력 2016-10-17 20:00

▲‘낭만닥터 김사부’ 유연석(왼),한석규,서현진(출처=네이버V앱 동영상 캡처)

‘낭만닥터 김사부’ 주역 한석규‧유연석‧서현진과 함께한 V앱이 공개됐다.

17일 오후 한석규‧유연석‧서현진과 함께한 ‘낭만닥터 김사부’ V앱에서는 드라마와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와 배우들끼리의 연기 호흡 등 다양한 것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의학 드라마답게 의사 가운을 입고 V앱에 모습을 드러낸 세 사람은 스마트하면서도 은은하게 빛나는 미모를 발산해 이목을 끌었다. 특히 21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한석규는 변함없이 동안 외모를 뽐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세 사람은 시청률 공약에 대해 “20%가 넘으면 프리허그를 하겠다. 누구든 안아드리겠다”고 말하며 “보보경심 후속으로 방송되니 꼭 본방사수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한석규‧유연석‧서현진이 출연하는 ‘낭만닥터 김사부’는 누군가를 이기고 싶어 의사가 된 남자와 누군가에게 인정받고 싶어서 의사가 된 여자가 김사부를 만나 삶의 가치를 깨닫게 되는 내용을 담은 드라마로 오는 11월 7일 10시 SBS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