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출신 한선화, 화이브라더스와 전속계약 체결…본격 연기 행보!

입력 2016-10-17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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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화이브라더스)

걸그룹 시크릿 출신의 한선화가 화이브라더스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며 본격적인 연기 행보에 나섰다.

화이브라더스 측은 17일 "한선화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며 "배우로서 더 단단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과 함께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릴 것을 약속드리며, 앞으로도 따뜻한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걸그룹 시크릿 멤버로 활동한 한선화는 SBS 드라마 '신의선물-14일'로 본격적인 연기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tvN '연애 말고 결혼', MBC '장미빛 연인들'까지 연이어 활약하며 연기자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를 통해 '2014 MBC 연기대상'에서 여자신인상을, 'SBS 연기대상'에서 뉴스타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한편, 한선화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화이브라더스는 김윤석, 유해진, 주원 등 연기파 배우들이 포진한 회사로, 매니지먼트뿐 아니라 드라마, 영화, OST, 유통사업 등 다양한 콘텐츠 제작에 참여해 종합엔터테인먼트사로 입지를 굳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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