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창단조, 부산금형 흡수합병 결정

입력 2016-10-17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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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창단조는 부산금형을 흡수합병하기로 결정했다고 17일 공시했다. 부산금형의 최대주주는 대창단조로서 100%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대창단조는 합병비율 1대 0으로 흡수합병하며, 이번 합병으로 인해 발행할 신주는 없다고 밝혔다. 합병계약일은 이달 18일이고, 합병기일은 오는 12월 20일이다.

대창단조는 합병목적에 대해 "단조사업의 필수요소인 금형제작을 하는 부산금형주식회사를 흡수합병해 단조사업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고 원가 절감을 통한 경쟁력 강화 및 기업가치 증대를 위해 합병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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