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륭전자, 경영권 매각..250억원 규모 유증 결의

입력 2007-09-12 07:58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기룡전자는 최대주주인 엘스엘인베스트먼트가 보유지분 5.01%(173만9294주)와 경영권을 아이리스 파트너즈 대표이사인 송재조씨에게 매각키로 계약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주당 매매단가는 6415원으로 총 매각대금은 111억5745만원이다.

또한 기륭전자는 250억원 규모의 자금 조달을 위해 송재조외 다수를 대상으로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키로 결의했다.

신주 발행가액은 2170원, 납입 및 상장 예정일은 각각 9월 28일과 10월 10일이다.

코스닥시장본부는 최대주주변경으로 기륭전자의 주권거래를 장 시작 후 한 시간동안 정지한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