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 챔피언십]전인지, ‘무빙데이’ 샷 살아나 3라운드 3언더파

입력 2016-10-15 13:27수정 2016-10-16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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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등신 미녀’전인지(22·하이트진로)의 경기력이 ‘무빙데이’에서 조금 살아났다. 그러나 선두와 타수 차가 10타 이상 나 우승권에서는 멀어졌다.

전인지는 15일 인천 영종도 스카이72 골프 클럽 오션 코스 (파72·6364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 3라운드에서 겨우 3타를 줄여 함계 3언더파 213타(72-72-69)로 공동 19위에 올랐다.

전인지는 이날 버디 7개, 보기 4개를 기록했다. 영종도(인천)=안성찬 골프대기자 golfahn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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