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는 과학기술 서비스업체 에이치시티의 코스닥 시장 신규상장을 승인하였다고 14일 밝혔다.
에이치시티는 기술검사서비스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며 지난해 별도기준 매출액 241억7200만 원, 당기순이익 48억9600만 원을 기록했다. 매매거래는 오는 17일부터이다.
거래소는 또 전일 코스닥상장위원회의 심의 등을 거쳐 핸디소프트, 오션브릿지, 신한제2호기업인수목적을 승인했다고 발표했다.
핸디소프트는 코넥스 상장기업이며 신한제2호기업인수목적의 합병대상법인은 드림시큐리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