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커즈 버스킹' 블링·센치한버스·블루글래스, TOP4 최종 파이널 진출…마지막 한 팀은?

입력 2016-10-14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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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MBC에브리원 '버스커즈 버스킹')

'버스커즈 버스킹' 여성댄스팀 블링, 여성 4인조 밴드 센치한버스, 어쿠스틱 밴드 블루글래스까지 총 3팀이 TOP4 최종 파이널 진출을 확정 지은 가운데 마지막 한 팀의 모습이 드러난다.

15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버스커즈 버스킹'에서는 김창렬이 미션 심사를 끝낸 후 쉽게 파이널 진출자를 선택하지 못한 가운데 오랜 고민 끝에 결정된 버스커를 공개한다. 예상 밖의 결과에 모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는데, 과연 김창렬이 선택한 '버스커즈 버스킹' TOP4 최종 파이널 진출 주인공에 관심이 모아진다.

길건은 파이널 진출자로 선택한 댄스팀 블링 멤버들과 함께 본격적인 파이널 무대 준비에 나선다. 길건과 블링은 함께 아이디어 회의, 무대 구성, 안무 연습 등 1등을 위해 영혼을 불태우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다소 뻣뻣한 블링 멤버의 관절을 풀기 위한 지옥의 스트레칭 훈련과 체력을 위한 팔굽혀펴기를 하며 살벌한 연습 현장의 모습을 보여줬다.

이어 이용진과 센치한버스는 첫 연습날, 곧바로 곡 선택에 나섰다. 다른 팀보다 속전속결로 진행되는 준비에 이용진의 어깨는 하늘로 치솟을 정도로 자신감이 넘쳐흘렀다는 후문이다. 특히 "꼴찌는 안 할 것 같다. 2등은 하지 않겠느냐"며 시종일관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여 기대감을 자아냈다.

울랄라세션은 블루글래스와 연습 도중 깜짝 미션을 제안한다. '실전 무대 감각을 살리기 위해 넓은 공원에서 버스킹을 하라!'라는 미션을 받고 블루글래스는 버스킹에 나섰다. 하지만 울랄라세션은 공연을 보다가 벌떡 일어나며 '버럭' 화를 내고 싸한 현장 반응에 모두들 어찌할 바를 몰라 했다.

과연 TOP4에 오른 마지막 주인공과 그들과 벗스들의 치열하고도 살벌한 파이널 준비과정은 15일 밤 11시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버스커즈 버스킹'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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