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년 단풍은 지난 9월 설악산을 시작으로, 이달 월악산과 속리산을 비롯해 내장산, 무등산 등 남쪽까지 물들일 전망이다.
11월 초까지 이어지는 단풍놀이를 맞아 '라마다 강원속초 호텔(이하 라마다 속초)'이 10월 한정 ‘Fall in Fall 패키지’를 선보인다. 해당 호텔은 객실과 스파(2인 기준)로 구성되며, ‘ELVA 셀카봉’ 1개를 패키지 특전으로 제공한다.
라마다 속초는 전 세계 66개국에서 약 7,389개의 호텔을 운영 중인 세계적인 호텔 그룹 ‘윈덤社’ 소속이다. 해당 호텔은 지상 20층, 총 556개 객실의 대규모로 구성돼 있으며, 서울에서 약 2시간 30분 거리에 있어 비교적 접근성이 좋다. 또한, 전 객실 모두 동해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속초지역의 주요 관광지와도 가까운데, 대포항이 도보 1분 거리에 있고, 중앙시장은 차량으로 10분, 설악산은 차량 15분만에 도달할 수 있다. 또한, 다양한 타입의 객실 보유로, 홀로 단풍 여행을 온 사람부터 연인, 친구, 가족까지 다양한 구성의 인원을 수용할 수 있다.
호텔 관계자는 “라마다 속초는 객실에서 일출과 일몰을 감상할 수 있으며, 창밖으로 은은한 파도소리까지 들을 수 있는 편안한 환경을 갖춰 관광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