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옥정, 회천지구 광역교통개선대책 확정

입력 2007-09-11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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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교통부는 경기도지사가 제출한 양주 옥정, 회천지구 택지개발사업 광역교통개선대책을 심의를 거쳐 확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들 지역은 교통 개선을 위해 총 1조2254억원을 투입해 도로 9개 노선(44.8㎞)을 신설 및 확장하고 7개의 교차로 입체화 및 개량을 추진할 예정이다.

대책에 따르면 서울 방향의 원활한 진입을 위해 덕정사거리∼회천지구 구간(5.5㎞)을 4차로에서 6차로로 확장하고 회천지구∼마전지구 구간(2.5㎞)의 도로를 신설 및 확장한다. 또 포천방향으로 연결을 위해 덕정지구∼지방도 379호선의 도로 2.1㎞ 구간을 2차로에서 4차로로 늘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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