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내 옆에 그대인걸' 뮤비 영상 캡쳐)
여성듀오 다비치가 1년 8개월 만에 애절한 발라드로 돌아왔다.
다비치는 13일 오전 0시 새 미니앨범 '50 X HALF'을 공개했다.
타이틀곡 '내 옆에 그대인걸'은 이날 오전 8시 기준 지니와 엠넷 차트 1위에 올랐다. '내 옆에 그대인걸'은 다비치의 '안녕이라고 말하지 마', '편지'등을 만든 전해성이 작사, 작곡을 맡았다.
다비치는 앞서 공식 SNS를 통해 새 앨범의 타이틀곡을 팬들의 투표를 통해 선정했다. 이에 가장 많은 득표를 한 '내 옆에 그대인걸'과 소유X정기고의 '썸'과 한동근의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 해' 등 히트곡을 만든 제피가 작사, 작곡을 맡은 '받는 사랑이 주는 사랑에게'을 더블 타이틀곡으로 선정했다.
배우 이종석이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받는 사랑이 주는 사랑에게' 뮤직비디오 티저는 13일 12시, 본편은 14일 0시에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다비치는 향후 음악, 예능 프로그램 출연 등 다양한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