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인터넷이 3분기이후 사상 최고 실적을 이어갈 것이라는 증권사 호평으로 급등하고 있다.
11일 오전 9시24분 현재 CJ인터넷의 주가는 전일대비 1200원(5.66%)상승한 22400원을 기록중이다.
매수 상위 증권사는 키움증권과 동양종금증권, 미래에셋증권 순으로 나오고 있다.
이날 미래에셋증권은 CJ인터넷에 대해 3분기에도 사상 최고 수준의 분기실적이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6000원을 유지했다.
미래에셋증권 정우철 애널리스트는 "CJ인터넷의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각각 54.9%, 66.4% 증가한 409억원, 109억원으로 전망한다"며 "이는 게임포털의 안정적 매출 증가와 함께 퍼블리싱 부문에서 큰 폭으로 성장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