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기범 연세베스트치과 교정과 원장이 지난 8일 코엑스에서 열린 대한치과교정학회 학술대회 '2016 우수증례심사'에서 김기범 원장은 발치 증례 자료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대한치과교정학회는 최선의 진료를 추구하는 전문가 집단으로서의 책임을 공고히 다지기 위한 취지로 매년 학술대회를 진행해오고 있으며 공정한 평가를 위해 오랜기간 증례평가시험을 시행해 온 미국 교정전문의 임상시험(ABO)의 제반 규정을 기준으로 심사를 진행하고 한국임상교정치과의사회의 자문을 받았다.
김 원장은 “교정학회의 우수증례심사 평가는 더욱 좋은 치료를 하는 데 큰 도움이 될 수 있다”며 “매년 교정학회에서 여러 교육들도 함께 이루어져 교정에 관련된 새로운 이슈와 함께 전국 그리고 전 세계의 치과 교정 동향도 알아갈 수 있어 더욱 의미 있는 행사였다”는 소감을 전했다.